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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금메달 손태환(3학년) 선수
작성자 : 총동문회 사무국( g3236865@naver.com)  작성일 : 2021-10-24   조회수 : 197

전주 영생고 태권도 유망주 손태환 선수(1014) 태권도 종주도 전라북도의 명성을 이어갈 태권도 고교 유망주가 배출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복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건 전주영생고(교장 이장훈) 3학년 손태환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손태환 선수는 16강, 8강에서는 점수 승으로 진출한 뒤 준결승에서 경기도 최준표 선수를 상대로 15대 5로 압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초, 중, 고등부에서 라이벌인 대구광역시 김민성 선수와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결국 심판전원 일치의 우세 판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 선수는 전주 남초등학교, 전주 양지중 재학 중에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세계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본인은 물론 전주, 전라북도 고장 명예를 드높이기도 했다.

전북 태권도 유망주 손태환 선수는 올해만 전국규모 4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선수들을 제압하고 있다.

도내 태권도계와 영생고 관계자는“이번 경북 전국체전 금메달을 발판삼아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정철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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